요즘 대한민국을 핫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바로 2021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국내의 위상을 드높여주고 있는 여러 선수들 가운데눈에 띄게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가 있죠이는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입니다오늘은 최다 득점 외에도 심판에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등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대표팀 선수들의 단합력을 이끈 그녀의 사랑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썸은 오케이
결혼은 아직

김연경은 평소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 종종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MC 박나래가 “머리 스타일도 바뀌고 예뻐지신 것 같다. 혹시 연애하시냐”라고 묻자, 웃으면서 “남자친구 없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말하며 연애 의지를 드러냈죠.

한편 같은 해에 출연한 라디오에서는 연애 여부에 대한 질문에 “썸 정도다. 몇 명과 타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연경은 “말 잘못했다”며 “이렇게 또 하면 기사 엄청 나올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도 동시에 보여줘 여러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연애에 대해서는 언제나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썸을 몇 번씩 타기도 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연애와 배구의 관계에 대해서 김연경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품자 그녀는 쿨하게 나에게 연애는 연애고배구는 배구라며 항상 연애는 열려 있지만아직 잘 맞는 남자를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고 대답했죠.

이렇게 다른 이들과 썸을 몇 번씩 타면서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있는 김연경이지만결혼에 대해선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한 프로그램에서 부모님께서는 내게 혼자 살아도 된다고 말씀하신다첫째 언니는 미혼이고둘째 언니는 결혼했다고 운을 떼면서 나도 썸은 몇 번씩 타지만결혼은 아직 인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는데요.

또한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가치관이 매년 바뀌더라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무슨 결혼이야’, ‘혼자 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결혼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여태까지 살아온 패턴들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삶을 같이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진지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쿨하면서도 귀여운
연애관

김연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식빵 언니’를 통해서 과거 경험한 연애담을 솔직하게 들려준 적이 있죠. 공개된 영상에서는 터키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다 사랑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는 사랑에 관해 쿨한 듯하면서도 자신도 예상치 못한 집착이 존재함을 고백했습니다. 상대방의 과거에 대해 집착하는 면이 조금 있다는 것을 말한 김연경은 “대신 끊어야 할 때는 딱 끊는다”며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붙잡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이야기하며 쿨한 모습도 동시에 보여주었는데요.

이때 함께 식사를 하던 지인이 누가 들으면 연애 박사라고 놀리자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연애 문제 있는 거 있으면 나한테 다 물어봐요난 다 알아라고 고백하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김연경의 연애는 생각보다 순조롭게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죠절친 배구선수들과 연애사를 이야기하던 그녀는 “(남자들이다들 나한테 얹혀 살 생각을 한다고 유쾌하게 답해 여러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80cm 이상의
자상한 사람

이전 김연경은 남다른 배구 실력으로 터키에서 활동한 바 있었죠. 그때 MVP를 받으며 팀을 이끌었던 그녀였기에, 페네르바체 회장님이 아예 김연경이 터키에 머무르도록 하기 위해서 터키 남자와의 결혼을 주선하려고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한 방송에서 MC가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냐”고 묻자, 그녀는 “됐다가 안 됐다가,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나봤다”고 쿨하게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더불어 소속팀 동료들도 김연경에게 터키 남자를 만나보라고 권했으나, 그녀는 그들의 몸에 털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많아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거절했다고 합니다.

김연경의 이상형은 180cm가 넘는 남자이죠이는 그녀의 키가 192cm이기에 자신보다 작더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습니다또한운동선수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좋을 것 같다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패턴을 잘 알기 때문에 그만큼 편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덧붙여 그녀는 외적으론 스키니한 몸내적으로는 가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김연경은 신입생 때부터 줄곧 이상형이라고 밝힌 연예인이 있죠바로 배우 조인성입니다이를 증언하듯 그녀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한결같이 이상형을 조인성이라 밝혔는데요그러다 김연경이랑 친한 방송인 박경림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조인성과 밥을 먹는 자리를 마련한 적이 있었습니다너무나 팬이었던 그녀는 식당에서 잘 이야기를 나눈 뒤번호까지 교환하여 진정으로 성공한 덕후가 되었죠이후 두 사람은 1년에 한 번 정도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김연경은 배구 시즌 때 그에게 보러 오라고 말해 조인성 또한 응답했지만코로나19로 인해 타이밍이 맞지 않았는데요그러자 그는 최근 라디오를 통해 김연경 선수는 너무 열심히 하고 모든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게임이 어떻게 되든 부상당하지 말고 시합을 끝내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경 언니 진정한 성덕이네”, “조인성님 말처럼 김연경 선수 다치지 말고 파이팅”, “저도 언니 보러 배구 경기 갈 테니 기다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