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몇 년을 넘어 오랜 기간 예쁘게 연애하고 있는 커플들이 있는데요대중들에게 당당히 열애 사실을 알린 그들이지만직업 특성상 자유롭게 연애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그런데도 남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고도 아름답게 연애하는 스타들도 있죠여느 보통 커플처럼 실내가 아닌밖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연예계 대표 커플은 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서
결혼 언급까지?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이광수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과거 이선빈은 한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언급했는데요. ‘런닝맨’ 출연 당시에도 그녀는 이광수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직접 이상형이었단 사실을 고백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펼쳤죠. 게임 파트너로 함께 하면서 남다른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던 이들은 “저희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다”라는 발언을 하며 달달함을 뽐냈습니다.

이렇게 런닝맨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2년 후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하게 되었는데요이들을 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전소민이었습니다오작교의 힘을 입어 해당 프로그램에서 공개 연애를 발표한 이광수는 멤버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시종일관 사랑에 빠진 행복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죠모두가 농담인 줄 알았지만 현재까지도 예쁜 만남을 갖고 있는 이들은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두 사람은 각자 출연하는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데요최근 이광수는 영화 <싱크홀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인 이선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과거 공개 연애로 인해 부담감을 털어놓았던 그는 이선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남들과 비슷한 연애를 하고 있다라며 밖에서 만나면 안 된다는 것도 없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죠.

어른스러운
연애 중

배우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극 중에서 혜리는 박보검과 이어지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현실에서는 류준열과 사랑을 키워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비밀 연애를 해오던 이들은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함께 수상하러 나갔습니다. 당시 류준열이 자연스레 혜리의 손을 잡으려 했고, 카메라를 의식한 혜리가 다급히 손을 뿌리치고 팔짱을 끼며 상황을 대처했죠.

이외에도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과 함께한 팬 사인회에서도 유난히 핑크빛 기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이후 2017 8류준열과 혜리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현재까지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요서로에 대한 언급조차 조심스러워하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둘이었기에 자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최근 데이트 목격담이 종종 들려오면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죠.

또한혜리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인터뷰에서 “(류준열이매회 모니터링을 해줬다정말 고맙다라며 남자친구인 류준열에 여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커플 댄스에
커플 화보도

가수 현아와 던은 펜타곤의 멤버 후이와 함께 트리플H라는 혼성 그룹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스킨십에 대해 거리낌 없는 태도를 보여주며 핑크빛 기류를 자주 내뿜었는데요. 이에 그들을 둘러싼 열애설이 나왔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하루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하며 큰 화제가 되었죠. 해당 열애설로 인해 현아와 던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후 싸이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두 사람은 커플 댄스 영상을 찍는가 하면커플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함께또 같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더불어 서로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각자의 SNS에 가감 없이 드러내며 현실 커플의 일상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들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개인 사진을 제외하고 함께 찍은 예쁜 사진들로 가득하죠.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연애를 해오며 한 번의 헤어짐 없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대중의 응원을 열렬히 받고 있습니다.

7년째
서로의 곁에서

현재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 소식과 함께 활동을 전면 중단했는데요. 그의 옆에는 항상 밝은 얼굴로 지켜준 신민아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스케줄이 없는 날마다 그의 병원에 동행했고, 이는 병원 직원과 다른 환자들의 목격담으로 소문나게 되죠. 투병 중에도 이들은 호주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우빈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3년 만인 지난해그는 신민아와 가족들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광고 및 화보 촬영을 통해 복귀에 성공했는데요이에 신민아도 김우빈의 복귀를 언급하며 같은 직업이니만큼 응원하고 잘되기를 바란다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김우빈 또한 신민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제대로 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죠이렇게 묵묵히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이들 커플에 대해 대중들은 하루빨리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