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해질 거다” 각오한 화사
19금 퍼포먼스 논란 이후
공연 중 선보인 퍼포먼스는?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출처 : Youtube@Greg Teltschik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미주 투어에서 더욱 과감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그룹 마마무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 후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마마무는 앙코르 무대를 카우걸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날 화사는 언더붑 상의에 브라렛을 매치해 앙코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노래를 진행하던 중 상의를 들어 올리고 브라렛을 드러내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TIMORE , ATLANTA and… NASHVILLE VIB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콘서트에서 착용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화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펼쳤다.

화사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고 ‘주지마’ 무대 공연 중 혀로 손을 핥는 흉내를 내더니 신체의 특정 부위를 쓸어 올렸고 19금 퍼포먼스를 보여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 장면은 짧게 편집되어 빠르게 퍼졌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과했다”, “선 넘었다”등의 비판이 섞인 반응과 “성인들이 모인 대학 축제인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냐”, “현장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solarkeem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한편 화사는 이달 25일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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