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톱스타, 유재석의 수입 수준
재산 456억 설에 보인 반응
유재석이 가장 돈 많이 쓰는 분야는?

출처: 뉴스1 /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X맨

국민 MC 유재석은 약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정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단 한 번의 논란도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그만큼 높은 몸값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는 약 1,500만 원 수준으로 1년에 방송 활동으로만 약 3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재석은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광고계에서도 매우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의 광고 출연료는 약 8억 원 수준으로 유재석은 지난해 상반기 광고 수입만 해도 72억 원 정도로 알려진 바 있다.

출처: 런닝맨
출처: youtube@연예뒤통령이진호

이처럼 어마어마한 경제적 수입을 올리고 있는 유재석은 방송에서도 실제로 그의 재산에 대해 조명된 적이 여러 차례 있는데, 과거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게임을 진행하던 중 “나는 돈이 많다”라는 질문에 대해 “이건 인정이지. 부자는 맞다니까”라며 진담 섞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때 패널들은 유재석을 향해 “정확히 ‘오징어게임(넷플릭스 시리즈)’ 상금(456억 원)만큼 있냐며 그를 추궁했고, 유재석은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동료 연예인이자 그의 절친인 송은이·김숙의 ‘비보티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먼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서는 “출연료를 공개하는 건 어렵진 않은데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런닝맨

그러더니 유재석은 김숙이 “어디에 지출을 가장 많이 하냐”라고 묻자 “가끔 백화점 가서 쇼핑하거나 그럴 때도 있지만 솔직히는 경조사비가 제일 많이 나간다. 그렇지만 굳이 그걸 지출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숙은 “유재석이 선물도 많이 보내준다. 예전에 집에 친구들이 놀러 왔는데 유재석이 보내준 고기라니까 다들 미친 듯이 먹었다”라고 말했고, 송은이 또한 “어머니에게 재석이가 보낸 고기라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셨다”라며 이를 거들었다.

유재석은 “저에겐 그게 참 기쁨이고 큰 즐거움이다”라며, 송은이가 자신 외에 또 누구에게 고기 선물을 보냈는지 묻자 “되게 많이 보냈다 한 백여 명 정도”라고 답해 그의 통 큰 스케일을 짐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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