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시즌 1 우승자 임영웅
기부 천사 임영웅, 팬들도 뜻 이어가
임영웅의 상반기 총매출액은?

출처: 뉴스1
출처: 내일은 미스터트롯

TV조선에서 방영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 1의 우승자 임영웅은 방송 후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가요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이 끝난 이후에도 음원을 발표했다 하면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전국투어 및 해외 콘서트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처럼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은 탄탄한 팬덤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임영웅과 그의 팬들은 일종의 ‘기부문화‘를 실천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데, 임영웅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선물을 보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팬클럽의 이름을 걸고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뉴스1
출처: youtube@임영웅

먼저 기부 천사로 불리는 임영웅은 지난해 연말에도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을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기부했는데, 임영웅 본인이 직접 2억 원을 냈고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에서 1억 원을 보탰다.

임영웅은 이외에도 본인의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은 물론이고 산불·홍수 피해 발생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계속해서 기부를 해 왔다.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가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성금은 무려 8억 원에 달한다.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에서는 이 같은 임영웅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는데, 임영웅을 매개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결성된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최근에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700만 원의 성금을 보탠 바 있다. 이 서포터즈의 누적 기부액은 무려 2억 2,700만 원이다.

출처: TMI show
출처: 웰메이드

한편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 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탑 배우와 글로벌 아이돌들의 매출까지 제친 상태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Mnet ‘TMI’ 뉴스쇼’에서는 국내 유명 스타들의 상반기 매출 순위에 대해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임영웅은 2위인 BTS와 3위인 전지현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상반기 동안 콘서트 수입으로 매출 92억 7,000만 원을 기록했고, 광고 촬영을 5개 진행해 20억 원을 벌었으며, 그 외에도 정규 앨범으로 2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상반기 총매출액은 375억 원으로 연간 매출액은 최소 6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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