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 가짜뉴스
도경완 불륜설·이혼설 퍼져
불륜 상대로 지목된 홍진영 반응

출처 : 우리 결혼했어요 / Instagram@sambahong
출처 : Instagram@sambahong

본인이 언급된 가짜 뉴스에 가수 홍진영이 간접적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행 근황을 올리던 홍진영은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홍진영은 “그냥 그렇다고요. 혹시나 아주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갑툭 고백 죄송합니다. 아직은 혼자가 편해요. 홍편한 세상”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진 가짜 뉴스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찌라시 구분해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홍진영은 “감사합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do_announcer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누리꾼들도 “그래도 신경 쓰여서 대답해주니 속 시원”, “얼마나 마음고생할까”, “진짜 어이없는 루머 속 주인공이 되다니…”, “괜히 만나면 어색한 사이 될 듯” 등 반응을 전했다.

도경완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장윤정과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다수의 연예인이 유튜브 발, 가짜 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역시 가짜 뉴스의 피해자가 됐다.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장윤정 도경완 결혼 8년 만에 이혼.. 충격이네요!!’, ‘장윤정 도경완 이혼 뒤로 숨은 진실! 두 아이의 가슴 아픈 상황?’ 등의 영상이 게재됐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들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8년 만에 이혼하게 됐고, 이는 도경완의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도경완의 불륜 상대가 가수 홍진영으로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짜 뉴스에는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자녀들까지 언급돼 심각한 수준으로 보인다.

한편 조회수에 따라 광고비가 커지는 SNS 수익 수조 탓에 유명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짜 뉴스’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에 시달리는 연예인들의 피해가 쏟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3
+1
0

칼럼 랭킹 뉴스

    1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