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6세 김사랑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몸매 여전
173cm·49kg 사이즈의 진실

출처 : Instagram@sarangki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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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인도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23일 김사랑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ootd in #saree (오늘의 착장은 사리)’라는 멘트와 함께 인도 전통 의상 사리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사랑은 앞서 ‘이거 입고 다니니 인도분들 안 그래도 친절하신데 엄청 더 잘해주심. 감사합니다. 입으니 오히려 더 시원. 지금 뱅갈로는 35도’라며 또 다른 사리 의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묵을 숙소, 짐, 일상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46세로 알려진 김사랑의 여전한 미모, 몸매에 누리꾼들은 “여신! 사랑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해피 절대여신 최고예요”, “늙지 않는 방부제 연예인”, “진짜 동안 미모. 꾸준한 관리가 답이다. 진짜 리스펙”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sarangki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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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사랑은 평소에도 키 173cm, 몸무게 49kg 신체 사이즈로 눈길을 끄는 인물이다.

과거 방송에서 김사랑은 해당 신체 사이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리포터는 김사랑에게 “키 173cm에 몸무게 49kg이 맞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사랑은 “아니다. 그때는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그다음 해부터 좀 불었다. 2~3kg이 왔다 갔다 한다. 너무 솔직했나?”라고 답했다.

또한 “운동을 하고, 두 끼 식단을 지키고 있다. 저녁은 연어 샐러드를 주로 먹고 야식은 먹지 않는다”라며 몸매 비결을 전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은 최근에도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과 함께 “먹기 위해 운동한다”라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몸매를 위해 자기 관리를 이어온 김사랑에게 감탄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해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사랑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등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1년 TV조선 ‘복수해라’에 출연한 김사랑은 이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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