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 2019년 드라마 6편 촬영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 업로드
네티즌 반응 “성형 1도 안 한 듯”

출처 : Instagram@eunjin___a
출처 :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안은진이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안은진은 1991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이다. 김고은, 이상이, 김성철과 함께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으로 불리고 있다.

그녀는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하여 연극판과 영화판에서 활동하다가 2018년 ‘숫자녀 계숙자’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2019년에는 ‘왕이 된 남자’, ‘킹덤’, ‘빙의’, ‘국민 여러분!’,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 총 6편의 드라마를 찍고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출처 : Instagram@eunjin___a
출처 : Instagram@eunjin___a

이후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안은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안은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한 어린아이가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안은진은 데뷔 이후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를 유지하며 ‘단발병’의 아이콘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 양갈래를 하고 있는 모습도 정말 사랑스럽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형 1도 안 한 듯’, ‘어릴 때부터 예쁘셨네요’,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나쁜엄마
출처 : 나쁜엄마

2023년 그녀는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안은진은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로, 조우리 마을 동갑내기 3인방 강호, 미주, 삼식 중 미주 역을 맡았다.

지난 20일 ‘나쁜엄마’의 2차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는 운명처럼 한날한시에 태어난 3인방의 모습과 일곱 살 어린 아이로 돌아간 강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단발로 활약할 안은진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나쁜엄마’는 4월 26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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