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이라는 여배우 몸매
가족들과 떠난 태국 여행 영상
몸매로 유명한 유인영 비주얼

출처 : Youtube@인영인영 / Instagram@country_min
출처 : Instagram@country_min

배우 유인영이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29일 유인영은 본인 유튜브 채널에 ‘안녕 방콕! 미리 맞는 여름 바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인영은 가족들과 떠난 방콕 여행기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인영은 소개 글에 “이번에 가족들과 방콕 여행을 갔다 왔다. 오랜만에 간 방콕은 설렘 가득한 새로운 느낌을 주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공항 출발부터 마지막 일정까지 인프제답게 알차게 계획 세워서 열심히 방콕을 담아와 봤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관광투어도 가고 수영도 하고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라 보시는 분들께도 제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Youtube@인영인영
출처 : Youtube@인영인영

영상 속 유인영은 태국에 가기 위해 찾은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서 명품 브랜드를 구매했고, 비행기를 타기 전 눈에 띄는 먹방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예쁜 수영복을 입으려고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여기서 입이 터졌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호텔 수영장을 찾은 유인영은 걱정이 무색하게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올해 마흔으로 알려진 유인영은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country_min
출처 : Instagram@country_min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몸매 1티어 답다”, “누가 이 언니를 마흔살로 보겠나?”, “대체 다이어트는 왜 한 건지?”, “다이어트 걱정하더니… 평소 몸매가 더 좋을 듯”, “노출 많이 안 했는데도 완벽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해 2005년 KBS 드라마시티 ‘오! 사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굿캐스팅’ ‘오 마이 비너스’ ‘굿바이 미스터 블랙’ ‘가면’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해 반전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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