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실제 커플 탄생
임지연♥이도현 열애 인정
이도현 군대 앞두고 있어 눈길

출처 : 뉴스룸 / 더 글로리
출처 : 뉴스1

‘더 글로리’로 대세 배우가 된 임지연, 이도현이 열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한 보도 매체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다.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 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지연, 이도현은 ‘더 글로리’ 작품 내에서 만나는 장면이 거의 없었지만, 촬영이 끝날 무렵 진행된 워크숍, 개인 모임 등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용인 자연휴양림을 찾거나 이도현 아파트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출처 :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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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 측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며 관계를 인정했다.

극 중 가해자와 피해자를 돕는 인물로 나왔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작품 속에서 서로 싫어했는데 어떻게…”, “나중에 보면 몰입 방해되겠는데?”, “근데 실제로는 둘 다 밝아서 잘 어울림”, “그림체가 비슷해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를 예측했던 ‘성지 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ㅇㅈㅇ ㅇㄷㅎ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가 누구냐?”라는 글이 게재됐고, 당시 이도현과 임지연이 언급됐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자, 해당 글이 성지 글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Instagram@limjjy2
출처 : 나쁜 엄마

화제의 배우들이 열애를 인정해 어마어마한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29살인 이도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도현 소속사 측은 “이도현의 입대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말씀드릴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예비 곰신’이 예고된 임지연에게 걱정과 위로가 벌써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기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으며, 차기작으로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등을 택했다.

이도현은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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