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수해 성금 기부
삼성·현대차·SK 등
성금 외 다양한 서비스 제공

지난주 전국에 내린 ‘극한 호우’로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나는 등 수해 피해가 벌어졌다. 김혜수,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는 가운데 대기업 총수의 기부 소식도 잇달아 들려왔다.

국내 재계 1위에 빛나는 이재용 회장의 삼성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를 포함한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정의선 회장의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구호협회에 30억 원을 기탁했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기탁 외에도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피해 지역의 차량 소유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구광모 회장도 LG그룹을 앞세워 성금 20억 원을 내놓았다. LG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의류, 생활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재계 5위로 올라선 포스코그룹도 성금 20억 원을 출연했다. 특히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상북도에 6,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따로 지원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그룹 차원으로 10억 원을 기부했다. 롯데웰푸드 등 롯데의 유통군은 생수와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피해 지역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HD현대그룹, 두산그룹, CJ그룹, LS그룹 등도 성금을 각각 5억 원씩 기탁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수해민들이 용기내서 일어서실거 같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보다 더 냄새나는 기러기 쉐키야…기업회장 돈 내는 거하고 저 역겨운 윤통하고 뭔 상관이 있다고 사진 박아 놓냐? 그만 빨아라. 똥구멍 헐겠다.
ㅂㅅ이구나…대통이 뭉가놈이였으면 기부 했겠나?맨날 대기업 회장들 뚜드리 패는데 기부 잘 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