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배우 전종서
영화 ‘콜’로 만나 연인으로
파리에서도 럽스타그램 중

출처 : Instagram@wjswhdtj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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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인스타그램에 연인 이충현 감독 사진을 올려서 화제다.

지난 2일 전종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Paris’라는 글과 함께 연인 이충현 감독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충현 감독은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며, 연인 카메라에 담긴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지난달 27일 패션 위크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으며, 당시 공항에서 전종서가 포착된 뒤 이충현 감독 모습 역시 포착된 바 있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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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함께 출국한 듯한 두 사람은 스케줄과 데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종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이충현 감독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종서, 이충현 감독의 여전한 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다”, “두 사람 벌써 3년째 열애하고 있구나! 진짜 예쁜 커플”, “배우와 감독의 만남이라니 두 분 오래 만나면 좋겠어요”, “재밌게 놀고 오세요”, “보고만 있어도 달달 그 자체” 등 반응을 전했다.

전종서,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0년 공개된 영화 ‘콜’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 :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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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이충현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전종서는 극 중 과거의 시간에 살면서 미래를 바꾸려는 ‘영숙’을 연기했다.

당시 전종서는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꾸준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지난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은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전종서는 드라마 ‘몸값’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또한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역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크랭크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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