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스튜어디스 혜정이
배우 차주영 목격담 SNS 퍼져
‘전참시’ 예고편 속 모습도 눈길

출처 : 더 글로리 / Instagram@jooyoungthej
출처 : Instagram@jooyoungthej

배우 차주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차주영은 본인 목격담이 담긴 글을 직접 공유하며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얼마 전에 어디 가다가 앞에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스쿠터인데도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켜고 다녀서 둘이 칭찬이란 칭찬은 다 하고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없다면서 감동 후,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 언니 사랑해요. 언니 맞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공유한 차주영은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헙…”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jooyoungthej
출처 : 전지적 참견 시점

누리꾼이 차주영을 알아본 것은 앞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차주영은 스쿠터를 몰고 도로 위를 거침없이 질주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예고편에 등장한 차주영 매니저 역시 “극과 극의 모습을 항상 (보여준다)”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또한 먹방을 멈추지 못하거나, 유창한 영어로 유학파 면모를 드러내는 등 ‘더 글로리’에서 접하지 못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더 글로리
출처 : 진짜가 나타났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주영의 평소 일상이 공개돼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아, 본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차주영은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차주영은 현재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차주영은 극 중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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