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잠옷 바지에 선글라스 차림
털털한 면모로 인기 끌어

출처 : twitter@@loonatheworld, instagram@xeesoxee
출처 : instagram@xeesoxee

배우 한소희가 잠옷 차림으로 화제 된 사진에 대해 뒤늦은 해명을 전했다. 한소희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웃으며 “일어나자마자 나온 거다. 저게 잠옷 바지다. 티셔츠는 이호정 배우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 있지만’ 드라마 촬영 때인데 숙박 촬영을 해서 넷이 같이 자고 일어나자마자 쌀국수 먹으러 가는 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본인의 사진을 보고 민망한지 “선글라스가 스티커처럼 보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xeesoxee
출처 : YouTube@Harper’s BAZAAR Korea

한소희는 지난 2021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와 함께”라는 글과 배우 윤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디자인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한소희는 곰돌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잠옷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진짜 이런면 너무 좋아요’, ‘이런 사진 참 정겨워서 좋다’, ‘비뚤어진 안경이 매력’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한소희의 털털한 면모를 그대로 보여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xeeso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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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한소희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소희는 도도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친근한 성격으로 팬들에게 여전히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지난 1월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동생이랑 나랑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길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한소희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았으며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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