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데뷔 전부터 많은 활동
역대급 제작비들인 지수 솔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연극부였던 지수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꿈꿨다고 한다.
미래를 위해 오디션 경험을 쌓으려고 YG에 첫 오디션을 응시한 지수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부르고 한 번에 합격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2011년부터 5년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지수는 연습생 기간에 배우 이민호, 그룹 iKON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거나 단독으로 학생복, 카메라 광고를 찍었으며,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거나 뮤직비디오에 두 번이나 출연하는 등 데뷔 전부터 많은 활동을 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얼굴을 알린 지수는 2016년 21살의 나이에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K-POP 3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해외와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계적인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휘파람’, ‘붐바야’를 히트를 친 블랙핑크는 이후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DDU-DU-DDU-DU)’, ‘How You Like That’, ‘Pink Venom’ 등 발표한 모든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 중에서도 특히 라이브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지수는 실제로 블랙핑크 멤버들 또한 모두가 라이브를 가장 잘하는 멤버로 지수를 꼽기도 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지수가 제니, 로제, 리사에 이어 블랙핑크의 마지막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수 역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중에도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팬들은 지수의 솔로 앨범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