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훈
동료배우 장윤서와 결혼
아이유, 박보검과 호흡 ‘폭싹 속았수다’ 주연 합류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뉴스1

배우 최대훈은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자주 비춰 다작 배우로 유명하다. 2002년 단편 영화 ‘자반 고등어’로 데뷔한 최대훈은 데뷔 초에는 주로 연극과 뮤지컬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활동반경을 넓혀 단막극과 아침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최대훈은 미니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대훈은 작품 보는 눈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각시탈’, ‘ 육룡이 나르샤’, ‘사랑의 불시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인기 작품에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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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연극배우 출신인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최대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 하정우, 현빈과 함께 대학에 다녔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거 같이 MT를 갔던 일화를 하정우가 공개하기도 했다.

최대훈은 지난 201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와 결혼했다. 둘은 2013년 tvN 드라마 ‘미친 사랑’에 같이 출연한 것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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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장윤서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장윤서는 “‘미친 사랑’을 함께 찍을 때는 오빠가 남자라기보다는 그냥 재밌는 사람이었다”며 “그런데 만나다 보니 정말 자상한 사람이었다. 그런 면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지나가는 말로 ‘배가 고프다’고 했어요. 극장에서 만났는데 주머니에서 뭘 주섬주섬 꺼내는 거예요. 집에서 딸기를 씻어서 저 주려고 싸왔더라고요. 그 자상함에 반했죠”라고 말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최대훈은 아이유와 박보검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에 합류됐음이 알려졌다. 지금껏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만큼 새로운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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