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기상캐스터 박은지
출산 후 30kg 감량한 근황
하와이 가족여행 사진 공개

출처 : instagram@ege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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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직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여행 중임을 알렸다. 박은지는 “딸이랑 첫 번째 하와이 여행. 여행 내내 울지도 않고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내가 이런 딸을 낳았다니 정말 어메이징이네. 고마워 우리 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을 향한 박은지의 사랑스러운 눈빛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박은지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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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하고 30kg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했을 때, 30kg이 넘게 쪘다. 당뇨도 없고 건강해서 막 먹었다”라고 말하며 임신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박은지는 출산 후 30kg 감량해 화제가 됐다. 그는 “1년 3개월 만에 S사이즈로 돌아왔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안 해본 게 없다. 거의 30kg 감량했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박은지는 임신하기 전처럼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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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박은지는 연애한 지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친구 남자친구를 통해 미국 교포인 현재의 남편을 소개받았고 남편은 소개팅 이후 이틀 만에 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박은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연애 초반부터 장거리 연애를 했기 때문에 결혼을 더욱 서둘렀다”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결혼 후 미국 LA에서 거주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LA에서 줄곧 생활해오던 박은지는 지난 2021년 11월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고 딸을 품에 안고 6개월 만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박은지는 미국과 한국에 오가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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