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143만 원 디올 스니커즈 착용
입는 옷마다 화제 및 품절 이어져
“명품은 사비로 구매할 것”이라 밝힌 바 있어

출처: 연합뉴스, facebook ‘건희사랑’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방문해 선보인 패션이 화제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주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통령실 청사를 반려견들과 함께 찾았다.

흰 티셔츠 위에 베이지색 조끼를 조합했으며 흰 바지와 베이지 운동화를 착용한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출처: facebook ‘건희사랑’

사진이 공개되자 ‘건희사랑’ 팬카페 회원들은 김건희가 착용한 신발의 브랜드를 궁금해했다. 김건희가 신은 운동화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워크 앤 디올 스니커즈’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43만 원에 판매 중이며 베이지색 자수 캔버스 소재에 ‘크리스찬 디올’이 끈에 새겨져 있다.

출처: 뉴스1

김건희가 윤 대통령과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용산구의회에서 진행한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도 디올 블라우스를 착용했었다.

블라우스의 오른쪽 하단에는 디올의 상징인 꿀벌 자수가 새겨져 있었으며 해당 제품은 디올 홈페이지에서 17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대통령 집무실을 처음으로 방문했으며 써니, 토리를 비롯한 반려견들과 함께 다시 한번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연합뉴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검소한 패션으로 주목받았었다. 지난 4월 경찰 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김건희가 신었던 슬리퍼가 3만 원대라는 사실에 많은 지지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하루 만에 완판됐다.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을 때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5만 원대 치마를 입었으며 취임식에는 국내 디자이너에게 의뢰한 흰색 투피스와 검은색 투피스를 착용했다.

앞서 김건희는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사비로 구매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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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들 제정신이 아닌..여사가 걸뱅이 같은
      옷 걸쳐서도 그거보고 와 하며 달려들래?
      대한민국 여성들아 대가리 똥만찼니?정신
      차리라..줏대없이 것들아~~

    2. 우리나라만 남의패션그렇게관심이많냐?ㅋㅋㅋㅋ다른나라영부인은 비싼거입든뭘입든 이렇게까지관심가지진않는데? ㅋㅋㅋㅋ언제부터남의사생활까지 다파악해야하냨ㅋㅋㅋㅋㅋ영부인신분이전에 사놓은신발이든 옷이든 영부인됫다고 그럼 다버리냐????????생각들이 아주꽉막혓엌ㅋㅋㅋㅋ 우리나라대표가 성형인이니까 우리나라 여자를 성형인이라 생각한다고???????말도웃기네 조리뽕을 여자혐오라고하는거랑 뭐가다름?????

    3.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써라는 말있다. 인생짧다 이미 영부이 비싼것 걸치면 뭘 하겠나 배고픈 사람 하나 더 도우면 빛날거고 갚진것 아닐까?! 싶다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써라는 말있다. 인생짧다
      이미 영부이다
      몸매도 얼굴도 이쁘다
      만원짜리 걸쳐도
      백만원 짜리 걸친듯
      우와할것
      비싼것 걸치면 뭘 하겠나!
      배고픈 사람 하나 더
      도우면 얼마나 영부인
      다울까 싶다.
      부탁이다.
      남편 잘 도와 서로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잘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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