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
베트남 간 근황 알려와
미인대회 초청받은 소식 전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해와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미인대회 초청 #미인대회 참석. 베트남 미인대회 초청해 주셔서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채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함소원은 “베트남도 미인들 참 많다. 대회 참석 후 호텔에 돌아와 휴식. 미인대회 초청 사진들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라고 덧붙여 올라올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27일 함소원은 “#출장준비 #나대지마심장아 일하러 가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이라며 베트남 여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스케줄 3일 내내 일만 하는 스케줄”이라는 글을 작성해 3일간 베트남에 머무른다는 의미를 내포해 눈길을 끌었다.
미인대회에 초청되었다는 소식에 과거 함소원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입상한 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해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사실로 인해 함소원의 외모가 화제가 되자 과거 함소원의 성형 전 사진 또한 주목받았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래 했다. 처음에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에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에는 연예인으로서”라는 글과 함께 함소원의 생애를 담은 타임라인 순으로 구성된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졸업사진 속 함소원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눈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쌍꺼풀이 없었던 함소원은 올해 초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인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달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참회하며 지난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하자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저모습이 이쁘다고 기사써줍니까?
솔직히 성괴라는 느낌 저만드나요?이러니 요즘 아이들이고어른이고 다 뜯어고치고 난리지요
적당한 성형과 세월앞에 조금만 자연스럽다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