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나언 SNS 일상 사진
‘일타스캔들 방수아’로 화제
연기력·외모·몸매 완벽해 눈길

출처 : Instagram@djsskrkd
출처 : 일타스캔들

배우 강나언이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나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노윤서 분)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공부만 하고 사는 ‘방수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강나언은 지난해 tvN ‘블라인드’로 데뷔해 배우 생활 6개월 차 신인이지만, ‘일타스캔들’ 속 완벽한 연기력과 더불어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 토끼’, ‘말랑 복숭아’ 등의 애칭을 얻은 강나언은 귀엽게 보이는 외모와 달리 놀라운 비율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 Instagram@djsskrkd
출처 : Instagram@djsskrk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나언 일상 사진이 공유되며 “키도 크고 몸 선이 진짜 예쁜 것 같음”, “다리도 긴 듯”, “드라마에선 몰랐는데 비율 실화?”, “다리 선 예술이다”, “일상 사진 볼 때마다 깜짝” 등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나언은 ‘일타스캔들’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의외의 이유가 화제를 모았다.

강나언은 “친오빠도 연기를 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오빠가 예술고등학교에서 공연하는 걸 보고 나도 저렇게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djsskrkd
출처 : Instagram@djsskrkd

이어 “그때부터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제가 한 인물로서 캐릭터의 감정을 느끼고 쏟아낼 때 굉장히 쾌감이 느껴지고 재밌었다. 그러면서 연기를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만의 색깔이 뚜렷한 배우가 되고 싶다. 그래서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도 저만의 색깔로 잘 표현해내고 시청자분들께도 잘 스며들 수 있는, 그리고 편안하게 오래 볼 수 있는 배우, 오래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도 다졌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강나언은 ‘일타스캔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으며, 올해 방영 예정인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2
+1
0

TV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