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 김지훈
“아버지 CF 배우 활동”
최근 ‘연애대전’ 출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지훈이 잘생긴 외모의 비결로 우월한 DNA를 물려준 부모님을 꼽았다.

12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게스트 김지훈이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서장훈이 “아버님은 예전에 CF 배우로도 활동하셨다더라”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예전에 잠깐 소일거리로 하신 적 있다”라며 외모의 비결인 부모님을 자랑했다.

과거 그는 한 방송에서 “형도 잘생기고 누나는 미인대회 출신이다”라며 “아버지는 직장 생활을 은퇴하시고 소일거리로 배우 이영애, 나문희 등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한다. 어머니는 원래 미인이신데 특히 웃는 모습이 저와 똑같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출처 : Twitter@김지훈
출처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주말 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렸던 김지훈은 배우 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주말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그는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우리 집에 왜 왔니’,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부잣집 아들’ 등 많은 주말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고정적인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자 비슷한 이미지의 작품들을 고사하고 ‘바벨’, ‘악의 꽃’ 등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악의 꽃’ 당시 그는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동으로 체중을 10kg가량 감량했으며 장발 헤어스타일 등 스타일링 변화와 함께 역대급 악역을 열연하는 등 배우 생활에 큰 변곡점을 가졌다. 이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애대전’ 등 기존과는 달리 케이블과 OTT 작품에 주로 출연하며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연애대전
출처 : Instagram@jiraishin99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해 유태오와 브로맨스로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월 공개된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의 전쟁 같은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극 중 김지훈은 독보적인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발연기로 일찌감치 배우의 꿈을 접고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전향해, 남강호 역의 유태오를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로 키워낸 소속사 대표 도원준 역을 맡아 유태오와의 찰떡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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