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촬영 현장
내연남과 남편의 다정한 모습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독차지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파트 2를 공개한 가운데 관련된 기사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글로리’는 파트 2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천 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뿐만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 TV와 영화 부문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라섰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2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도합 79개 국가에서 TOP 10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넷플릭스

이런 상황에서 배우들의 열연에 넷플릭스가 ‘과몰입 방지’를 위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4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에서 임지연과 송혜교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환한 미소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진의 내연남이었던 재준 역의 박성훈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남편 하도영 역의 정성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으며, 특히 이 사진은 두 사람이 경찰서 앞에서 싸운 직후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얼굴에 피 칠갑 분장을 했음에도 우월한 미모를 숨길 수 없는 주인공 동은 역의 송혜교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굿데이터

한편 3월 2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더 글로리’ 파트 2의 출연진들이 독차지했다.

지난 1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이번 조사는 TV에서 방송되거나 OTT에서 공개 중인 드라마·시리즈 콘텐츠 25편에 출연한 출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연진 역의 임지연이 4.2%로 1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소수점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차주영이 3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고 김히어라가 8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더 글로리’ 파트 2는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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