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후 차기작 없는 원빈
광고에서만 볼 수 있는 비주얼
이나영도 언급한 원빈 ‘차기작’

출처 : 아저씨 / 인셀덤
출처 : 인셀덤

배우 원빈이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은 원빈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고, 해당 광고는 빛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빛의 근원이자 ‘용암병풀수’를 찾아가는 여정을 콘셉트로 그렸다.

작품을 보는 듯한 영상미와 세월이 흘렀음에도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3년째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원빈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것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올젠
출처 : 박하경 여행기

이번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이환석 CD는 “유니크한 헤리티지 원료와 잘 어울리는 원빈 특유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더했다”라고 광고를 설명했다.

광고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는 원빈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아쉬움은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원빈과 마찬가지로 수년째 작품 활동을 멈췄던 원빈 아내 이나영도 결혼 이후 영화 ‘뷰티풀 데이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난 바 있다.

올해 역시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4년 만의 복귀를 예고했다.

하지만 원빈의 차기작 소식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출처 : 이든나인
출처 : 아저씨

이에 대해 이나영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나영은 영화 언론 홍보 인터뷰 자리에서 원빈 근황 및 차기작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뭐 하고 있는 건지. 왜 그렇게 (작품을) 안 해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빈 씨가 휴머니즘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데 그런 시나리오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역대급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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