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탈
싱가포르에서 근황 알려
언니 제시카는 중국에서 활동

출처 : instagram@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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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베이지색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크리스탈은 싱가포르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향수를 든 채 사진을 찍었다. 또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행사에 참석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랑콤의 새로운 국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크리스탈이 전한 근황 사진에 전 세계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은 ‘좋아요’ 수 55만 개를 훌쩍 넘겼다. 네티즌은 ‘요즘은 꽃도 움직이네?’, ‘드레스 진짜 찰떡이다’, ‘정수정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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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애비규환

크리스탈은 2010년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크리스탈은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면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지난 2021년 영화 ‘애비규환’을 통해 제41회 황금촬영상시상식에서 촬영 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에 지명된 바 있다.

현재 크리스탈은 영화 ‘거미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크리스탈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으며 신예 배우 한유림 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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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jessica.syj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16년 7월 중국드라마 ‘졸업시즌’ 촬영을 마쳤지만 한한령으로 무기한 공개 미정 상태이다.

크리스탈의 언니 제시카는 지난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팬들로부터 ‘정자매’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지만 친구 같은 모습으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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