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축제 찾은 선미
무대에서 폭발한 에너지
마른 몸에 볼륨감 눈길

출처 : Youtube@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 KUBS
출처 : Instagram@miyayeah

가수 선미의 아찔한 의상과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선미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FIREEE 고려대학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려대학교 축제 공연을 즐긴 선미가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크롭티와 핫팬츠가 선미의 물오른 섹시미를 한껏 증폭시켰다.

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를 갖고 있는 선미는 신체 사이즈가 키 166cm, 몸무게 46kg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Youtube@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 KUBS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지난해에는 컴백을 준비하며 45.64kg의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선미는 건강 때문에 너무 마른 몸을 증량시킨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선미는 “’주인공’ 활동할 때 41kg까지 빠졌다. ‘이러다가 내가 죽겠구나’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라며 9kg 증량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가수 활동을 위해 또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증량하든, 하지 않든 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를 갖고 있는 선미는 최근 몸매 덕분에 주류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miyayeah

지난 2월 선미 소속사 측은 “선미가 롯데칠성음료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뛰어난 음악성과 건강미의 대명사로 다양한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선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선미가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2010년 탈퇴해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열이 올라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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