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출신 빅토리아
파격적인 V넥 의상으로 눈길 끌어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victoria02_02

걸그룹 f(x) 출신 빅토리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는 “Thank you for inviting me. This collection is very exci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루이비통의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으로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V넥 상의에 레드 레더 팬츠를 입고 있었다.

빅토리아의 사진에 누리꾼은 ‘언니 진짜 예뻐요’, ‘너무 섹시해’, ‘빅토리아니까 잘 어울리는 옷’, ‘뭘 입어도 완벽해’, ‘자신감 넘쳐 보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빅토리아가 공개한 게시물은 ‘좋아요’ 수 23만 개가 훌쩍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출처 : instagram@victoria02_02
출처 : instagram@victoria02_02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걸그룹 f(x)의 리더로 데뷔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중국으로 돌아갔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개인 공작실을 설립한 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빅토리아는 아이돌로 활동했던 것과 달리 중국에서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모델,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공백기 없이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수많은 상을 받았다.

출처 : instagram@victoria02_02
출처 : instagram@victoria02_02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으로 돌아간 후 꾸준히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과거 SNS에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나는 홍콩을 사랑해! 홍콩은 영원히 중국의 홍콩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벌어졌을 때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영웅에게 경의를 표하자”라는 글을 올리며 ‘항미원조’ 70주년을 기념했다. 이는 한국 침략 기념일로 한국 팬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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