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튜브 최근 영상
생일 맞은 아이유 일상 공개
구찌 패션쇼장 찾은 비주얼
아이유가 구찌 패션쇼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8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Happy IU day 갓벽한 하루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한 5월 16일에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을 찍는 모습이다.
이날 아이유는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패션쇼장을 찾기 위해 단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패션쇼 가기 전에 화보 촬영이 있다. 그래서 좋은 호텔에서 지금 메이크업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에는 일하는 것이 최고다. 중요한 스케줄이 많이 있는 날이다. 내 31살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날씨가 31도로 맞춘 것이다”라며 생일날에도 일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지난 2020년 밀라노 구찌 패션쇼를 찾았던 것도 떠올렸다.
아이유는 “구찌 회장님 그때 처음 뵀다. 오늘 오시나? 연락 한 번 드려 봐”라고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실제로 구찌 회장님과 사진을 찍는 아이유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유는 이날 화제를 모았던 의상에 대해 “이번에 색감이 예쁜 옷들이 많은 것 같다. 경복궁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룩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헤어 장신구는 헤어 실장님과 스타일링 실장님이 상의해서 의상과 잘 어울리면서 한국 전통 장신구 중에 매치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보셨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적인 분위기의 장식이 수 놓인 의상은 아이유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차기작으로 알려진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임상춘 작가의 신작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