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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표지 모델 차지한 걸그룹 멤버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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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 ‘보그 프랑스’ 표지
블랙핑크 지수 표지 모델 비주얼
첫 솔로 앨범 준비로 화제

출처 : Instagram@sooyaaa__
출처 : Instagram@sooyaaa__

블랙핑크 지수가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단독 표지 모델이 돼서 화제다.

지수는 지난 23~2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보그 프랑스 3월호 표지를 공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그’ 프랑스판 창간 103년 이래 동양인 최초로 표지 모델을 장식하게 된 지수의 모습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보그 프랑스판 3월호 커버 스토리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들어 보그 프랑스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sooyaa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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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프랑스 편집장 유제니 트로슈는 “지수가 담긴 보그 프랑스 잡지를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갑자기 웹사이트가 다운됐다”라며 보그 프랑스 사이트가 다운된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 앰버서더로 보그 프랑스 3월호를 장식하게 된 지수는 디올 블랙 드레스와 긴 생머리로 평소와 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지수가 입은 디올 신상 드레스 중 하나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금액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완판의 기염을 토했다.

플레어 미디 드레스 제품인 이 드레스는 프랑스 기준으로 4,300유로, 미국 기준으로 5,200달러, 한국 기준으로 830만 원이다.

출처 : Instagram@sooyaaa__
출처 : Instagram@sooyaaa__

보그 프랑스 측은 지수에 대해 “한국의 K팝 스타가 보그 프랑스 커버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글로벌 팝 스타를 넘어 차세대 팝 문화의 아이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6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듣는 여성 그룹 중 하나인 멋진 블랙핑크 덕분에 유명해진 그녀는 대담하고 활기차고 섬세하지만, 결코 연약하지 않은 이상적인 커버 스타다”라고도 평했다.

한편 남다른 미모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지수는 현재 첫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다.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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