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어린 시절 사진 공개
“JYP 직원이 대만까지…”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중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완성형 외모’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쯔위의 데뷔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쯔위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When we were kids’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쯔위는 해맑게 웃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타고난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우리는 어릴 때 저런 얼굴이 아니었어요”, “비주얼 금수저”, “we는 아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정변의 정석”, “귀여워… 귀여운데 예뻐…”,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마저 러블리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한 쯔위는 어린 시절 댄스 학원에 등록해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해당 댄스 학원의 발표회 영상 속 중학생 쯔위를 본 JYP 캐스팅 담당자는 대만을 찾아가 쯔위가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동영상을 찍어 한국에 있는 본사에 보냈고 바로 연습생 계약을 했다.
당시 캐스팅 담당자는 “실루엣 때문에 컨택했는데 얼굴은 더 대박이었다”라며 쯔위의 타고난 비주얼에 감탄했다고 한다.
완성형 외모의 쯔위는 계약 후 중학교 1학년이 다 끝나갈 때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 데뷔 전 이미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룸메이트였던 멤버 정연이 자고 있는 쯔위가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보기도 했다는 썰이 유명하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펼치고 있다.
18일 쯔위는 ‘Ready to be 첫 콘 비하인드 사진. 항상 빛나게 해준 우리 원스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트와이스에서 리드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쯔위는 앞서 올린 게시물 속 아이라고는 볼 수 없는 성숙하고 요염한 매력을 과시하며 출중한 이목구비와 타고난 기럭지를 자랑해 정변의 정석으로 잘 자란 모습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