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216jung, @kimkibangbang

얼마 전 배우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언뜻 보기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는 이민정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사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거울에 비친 배우 이병헌이었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이병헌 역시 아내와 함께할 땐 예쁘게 사진을 담아주는 평범한 남편이었던 거죠. 아내를 위해 기꺼이 카메라맨이 되어준 이병헌처럼 특급 외조를 펼친 스타 남편들은 또 누가 있을까요?


한국일보, 한국경제

아내 주연 드라마 위해
첫 회에 기꺼이 카메오 출연

드라마를 통해 만나 뜨거운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 이상우는 아내가 출연하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깜짝 출연을 했습니다. 드라마 감독과도 평소 친분이 있었고 아내의 드라마 첫 회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 출연을 흔쾌히 수락한 것인데요. 배우 남편의 든든한 지원에 김소연 역시 뿌듯함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둘 사이의 애틋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중앙일보, tvdaily, sbs ‘동상이몽’

도시락부터 김장, 제빵까지
평소에도 요리 즐겨 해

결혼 후에도 아내를 보기 위해 빨리 귀가하고 싶다는 배우 류수영. 그는 아내 박하선을 위해 요리를 마스터했습니다. 일하는 아내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가 하면 김장, 제빵까지 직접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죠. 실제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해 박하선은 남편이 해준 요리에 빠져 외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요. 

sbs

청혼은 냉이꽃, 외조는 장미꽃
여자의 마음 너무 잘 알아

예능에서도 아내 바보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안재현. 아내 구혜선에게 청혼하기 위해 트렁크에 가득 채운 냉이꽃을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냉이꽃의 꽃말이 ‘새색시,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의 세심함이 더 화제가 됐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의 외조는 계속됐는데요. 구혜선의 전시회를 취재하러 온 취재진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선물하며 여자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는 호평이 이어졌어요. 그전에도 안재현은 구혜선의 사인회에 몰래 방문하는 등 로맨틱한 서프라이즈로 구혜선을 행복하게 하고 있죠.

instagram@yujin_so

소유진 위해 만든 요리만 수백 개
외조의 신으로 불려

‘외조의 신’으로 불리는 스타 사업가 백종원. 배우 소유진은 그의 외조에 매일이 행복할 것 같은데요. 소유진을 위해 촬영장으로 수제 도시락 100개를 보냈던 일화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도시락을 보내는 것이 자주 있는 일이라는 것이었죠. 평소 집에서도 요리를 자주 해주는 그는 아내가 출산했을 때 갈비탕과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산후조리원에 방문하는 등 지극 정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투박하게 쓴 손편지 역시 많은 주부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국경제, mknews

효리 컨디션이 곧 내 컨디션,
이효리 뒤 항상 든든히 지켜

예능에서 공개된 이상적인 남편, 가수 이상순. 이효리와 항상 달달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부부들의 워너비가 되었는데요. 평소에도 이효리를 살뜰히 챙기는 그는 오랜 방송활동에 지쳤다는 이효리의 한마디에 제주에서 서울까지 한달음에 달려옵니다. 무려 개 5마리를 이끌고 말이죠. 화를 거의 내지 않지만 아내의 안전이 달린 운전을 할 땐 얼마든지 화를 낸다는 일화를 통해 그가 이효리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instagram@kimkibangbang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쇼핑몰 CEO 아내와의 결혼

쇼핑몰 ceo 아내와 결혼 후 매일이 행복하다는 배우 김기방. 그의 센스 있는 코디와 감각적인 사진은 모두 아내 덕분에 배울 수 있었다는데요. 실제로 그의 SNS에는 아내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이 가득합니다. 언제든지 아내의 사진을 위해 쩍벌을 감행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연예인 못지않은 아내의 인생 샷 역시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한 것 같네요.

instagram@moonjungwon

무뚝뚝한 본인 모습에 놀라
이제 아내의 꿈 적극 지원

평소 아내에게 무뚝뚝한 태도가 잠깐 논란이 되기도 한 이휘재. 방송을 통해 보게 된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아내를 위해 사랑스러운 남편이 되기로 다짐했다는데요. 본업이 플로리스트인 아내 문정원이 유튜브 개설을 하고 싶다고 하자 열정적으로 영상 촬영을 도와주는 모습이 방영되며 달라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모두가 나이 들며 우울해하지 않기 위해선 무언가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아내의 꿈을 적극 지원해주었는데요. 덕분에 아내 문정원 역시 일상이 즐거워졌을 것 같습니다.

instagram@kumajaewoo

#그게 바로 좋은 남편의 길
SNS에도 드러나는 아내 사랑

SNS를 통해 거의 매일 아내와 관련한 글을 게시하는 개그맨 김재우. 본업이 개그맨답게 본인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개그 콘텐츠를 올리기도 하지만, 피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내와 관련된 일화입니다. 과거 부정적이었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해준 것이 바로 아내라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죠. 여장, 과감한 노출까지 아내가 즐거워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그의 로맨틱함을 모두가 부러워하죠. 앞으로 올라올 아내와 함께하는 재미난 일상들이 궁금해지네요.


스포츠조선

아내 바보’, ‘사랑꾼’ 그들을 칭하는 말은 많습니다. 대부분이 아내들이 원하는 것은 큰 선물이 아닌 자신을 생각해주는 마음이라고 해요. 사랑꾼 스타 남편들에게 쏟아지는 호평 역시 각자의 방법으로 아내를 위한 마음을 드러낸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모두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그들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