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문화

문화

‘혐한 논란’에 난리났던 대마도, 직접 가보니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네요

지난 26일 유튜버 '용짱이'는 대마도를 방문했다가 술을 마시기 위해 주점에 방문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욱일기가 걸려있는 걸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식당에 방문한 해당 유튜버, 무엇인가를 주문하려고 핸드폰으로 보여주자

당근마켓 하러 나갔다가 벌어진 납치사건, 오히려 피해자가 욕먹는 이유

제주 서귀포시에서 ‘당근마켓’ 중고 거래를 하러 나간 사람이 납치됐다. 대낮에 벌어진 납치사건이기에 피해자는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걱정을 받을 줄 알았더니, 오히려 비난만 받고 있어 회제가 되고 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현장, 국화 사이에 놓인 ‘상자’에 다들 질색한 이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진 현장 인근 추모 공간에 놓인 '상자'에 모두 기겁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 칼부림 사건 추모 공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바다 위 연구실, ‘장영실호’에 오른 여성 선원에게 벌어진 끔찍한 일

‘바다 위 연구실’이라 불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특수 선박 ‘장영실호’에서 여성 선원이 선임의 괴롭힘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단 뉴스가 보도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장영실호의 3급 항해사인 20대 여성 조수민 씨 이야기다.

신림 칼부림 가해자, 범행 동기 묻자 말도 안 되는 핑계 내놨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일명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 조 모 씨의 범행 동기가 밝혀졌다. 지난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조 씨는 “남들보다 키가 작아 열등감이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교사는 예비 살인자” 교육감이 교사들 모아 놓고 꺼낸 황당 발언

최근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알려지면서 교사의 교육권을 보호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교사를 ‘예비 살인자’라 지칭한 교육감이 도마 위에 올랐다.

불친절하다며 카페 점주 얼굴에 냅다 음료 집어 던진 손님의 최후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남성이 20대 남성 점주의 얼굴에 음료를 던지는 일이 생겼다. 음료를 뒤집어쓴 점주는 이 상황이 담긴 CCTV를 언론사에 제보했고, 영상이 공개되자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금쪽이 방송’ 때문에 교권 추락했다는 지적에 오은영이 내놓은 대답

최근 금쪽이 방송으로 교권 추락시켰다고 언급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최근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일각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강조한 '체벌 금지' 훈육법

살인 예고글 가해자 체포했더니 또… 신림역 살해 글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나도 수요일에 신림역 가서 한녀 죽일 거다'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쓴이는 "건물에 불을 지른 다음 특정 여성들을 골라 죽이겠다"라는 구체적인 범행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범죄도시’에 출연해 화제였던 여배우, 뜻밖의 투병 사실 공개했다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2주년을 기념했다. 윤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벌써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지 2년이 됐다. 1년 맞이 초를 밝힌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번째를 맞이하다니..."라며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속되는 학부모 갑질 논란에 재조명 중인 추성훈의 남다른 교육법

과거 추성훈이 딸 사랑이에게 했던 훈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가 식당에서 장난을 치다 잘못한 실수에 대해 추성훈은 평소와는 다르게 단호하게 교육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수해 복구’ 현장에 직접 뛰어든 배우가 동료들에게 이런 부탁 남겼다

배우 조성규가 동료 배우들에게 자원봉사 동참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나는 예천군 자원봉사 센터 팀과 함께하고 있다. 이곳은 굉장히 심각하다. 많은 연예인들도 자원봉사에 동참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권유했다.

택배기사 심장 수술해야 한다는 문자에 아파트 주민들이 보인 행동

우리 아파트 담당 택배기사가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송 중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택배기사를 돕기 위해 한 아파트 입주 주민들이 벌인 훈훈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림역 여성 살해 예고했다 체포된 피의자, 과거 행적 확인해보니…

신림역에서 여성 살해 예고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의하면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피의자 A 씨는 긴급 체포됐다.

신림 칼부림 피해자들 향한 2차 가해 악플, 결국 경찰이 칼 빼들었다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일명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조 모 씨는 전부 남성만 공격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별 갈등이 일었고 일부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서는 조 씨 옹호 발언이 나왔다.

전과 3범·소년부 송치 14건, 신림역 칼부림 범인 과거 샅샅이 공개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월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는 조씨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조씨는 2010년 1월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손님 A씨의 머리를 소주병

“고3 때 어머니 잃고…”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유가족이 올린 청원서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일명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피의자 조 모 씨는 피해자 4명 모두와 일면식이 없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과 3범’ 신림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 계획 범죄라는 증거 나왔다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일명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 조 모 씨. 조 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0대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민주당 선동에…” 서이초 교사 추모글 올렸다 악플 테러 당한 개그맨

개그맨 문천식이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글을 올렸다가 악성 메시지를 받고 일침 했다.지난 20일 문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서이초등학교 선생님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불화설’ 시달렸던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가 깜짝 공개한 근황 사진

아나운서 출신이자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면 볼수록 멋있는!'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모가 최명길이라는 사실을 8년간 꼭꼭 숨겼던 무명 배우, 대체 왜?

배우 권율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연극계에서 활동하다가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특히 드라마 ‘귓속말’에서 악역을 맡아 욕망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