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갑질 민원 사례 피해 호소
과거 추성훈 교육법에 대해 재조명
“안되는 건 안된다고 가르쳐야 한다”
최근 서이초 사건으로 학부모 갑질 민원 사례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추성훈이 딸 사랑이에게 했던 훈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가 식당에서 장난을 치다 잘못한 실수에 대해 추성훈은 평소와는 다르게 단호하게 교육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밥을 먹지 않고 장난치다 간장을 쏟은 것에 대해 “어서 ‘죄송합니다’하고 사과드려”라고 단호하게 사랑이에게 말했다.
추성훈의 단호한 모습에 사랑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품에 안기려 하자 추성훈은 “울지 마. 안돼. 오지 마. 어서 ‘쏟아서 죄송합니다’라고 해. 제대로 ‘죄송합니다’라고 해야지”라며 사랑이를 혼냈다.
이후 추성훈은 “‘죄송합니다’하면 안아줄게. 잘 생각해”라며 사랑이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했다.
사랑이가 “죄송하다”라고 하자 추성훈이 안아주며 “식당에서 밥 먹을 때 돌아다니는 거 아니야. 오늘 하나 공부한 거야”라며 사랑이를 달래줬다.
추성훈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랑이를 훈육할 나이가 됐다. 안되는 건 안된다고 가르쳐 줘야 한다. 무서워서 그냥 미안하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래서 혼날 때도 한번 생각해 보고 말하라고 해야 한다”라며 생각을 전했다.
추성훈의 훈육 방식을 본 네티즌들은 “부모가 저래야지”, “사랑이네 외동딸인데도 단호하게 가르치더라. 좋은 아빠다”, “귀한 자식은 엄하게 키우라 했는데 맞다”, “추성훈 슈돌 당시에도 교육 잘한다고 유명했지”, “저런 게 진짜 멋진 부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가 심각한건 사람들아!
되는지 안되는지 가치판단이 안되는 부모가 대부분이라는데 있는거지.
그저 반박하기위한 반발, 내용그대로 훈육법에 대한 내용에 가치판단의 잣대를 둬라ㅡㅡ
추성훈씨 자식교육잘시키시네요 ^^
한국부모들 보고 배워야할부분입니다
식당에서 뛰고 소리친다고 애 혼내면 위축된다고 내버려두는 개념 밥 말아먹은 부모들부터 인성교육 해야된다
애 문제가 아니다 부모새끼 인성부터 뜯어고쳐야돼
공감입니다
나도 나중에 내자식이 생기면 사랑줄때는 듬뿍주고 기본교육 훈육은 저렇게 해야겠다~추성훈씨 너무 멋지고 남자로도 남편으로도 최고인거같아요~
너무 잘한 행동인데? 당연 잘못된걸 가르쳐주는게 부모고 잘된건 잘했다고 칭찬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어떻게 애를 키우면서 상처를 안줄수가 있나..때리고 막말하는 건 나쁜거지만 말로 혼내면서 바른 길로 갈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 혼을 낸 다음 따뜻한 말과 같이 재미있게 놀아주면 그것 또한 애기에게 좋은 감정으로 남아서 더욱 올바른 길로 자라난다고 본다. 우리 애는 8살인데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혼낼땐 과감히 하고 놀아줄땐 놀아주니 이쁘게 잘키웠다는 소리를 들어 너무 행복하다.
추성훈씨 딸 바보로 알려져 있을만큼 사랑이를 사랑하지만 잘못은 따끔하게 가르치는 교육법에 공감하며 추성훈씨 가족이 영원히 행복하길요~
어릴때부터 제대로 가르쳐 야한다
요즘애들은 버릇이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