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며느리 조수애 근황
조수애·박서원 부부 포착 장소
박서원과 친분있는 배우 팬 미팅

출처 : Instagram@__hellossu

아나운서 출신이자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면 볼수록 멋있는!’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아들과 함께 배우 이제훈 팬 미팅을 찾은 모습이다.

앞서 이제훈과 친분을 드러낸 바 있는 박서원은 의리를 지키기 위해 가족과 함께 팬 미팅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박서원, 조수애는 팬 미팅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공연 후 대기실에서 이제훈과 만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제훈의 비주얼은 물론 박서원, 조수애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출처 : Instagram@__hellossu

앞서 조수애는 인스타그램에서 박서원, 아들 등 가족과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박서원 역시 조수애와 찍은 사진을 삭제한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취소하는 모습으로 불화설에 힘을 실었다.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조수애는 재개한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들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일단락시켰다.

이후에도 자주 가족사진을 게재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조수애는 2018년 박서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JTBC 퇴사를 결정했다.

조수애는 전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해 결혼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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