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마우로 이카르디
아내와 불륜으로 시작해 둘 다 바람

축구선수 마우로 이카르디는 동료 축구선수 막시 로페스의 아내였던 완다 나라와 불륜 관계 끝에 2014년에 결혼했다. 이카르디와 로페스는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당시 이 사건은 큰 화제가 됐다.

둘은 이 사건으로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카르디는 결혼 후 완다가 전 남편 막시 로페스 사이에서 낳은 3명의 자녀까지 돌봤으며 둘 사이에서 2명의 자녀를 더 낳았다.

둘은 불륜 관계로 시작했지만 SNS에 서로를 아끼는 듯한 행복한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또 한 번의 불륜으로 파경에 이르게 됐다.

이카르디의 아내 완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그의 불륜 상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완다는 사설탐정을 고용해 이카르디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둘은 이혼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이카르디와 완다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최근 이카르디에 이어 아내 완다가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완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람을 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한 번”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이카르디와의 결혼 생활 도중 외도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완다는 불륜 사실을 고백한 것 외에도 축구 선수의 아내로 사는 것 중 가장 힘든 점이 ‘악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괄 출처 : instagram@wanda_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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