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SNS에 카페 간 사진 올려
“정경호랑 간 거 아니야?” 말 나온 피드 공개해
친언니“수영 맞춰 줄 사람은 정경호뿐”이라고 말한 바 있어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가수 겸 탤런트로 활발히 얼굴을 비추는 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초록색 맨투맨에 푸른색 모자를 쓴 수영이 새침한 표정으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 한 남성의 이름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디스패치

수영은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연애 중이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2014년도부터 자신들의 연애를 공개했다.

수영은 가수로서, 정경호는 배우로서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빛나던 두 사람의 연애는, 당시 많은 사람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자주 상대방을 언급하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들은 10년째 연애 전선에 문제없음을 밝혀 왔다.

그래서인지,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자 ‘정경호와 간 것 아니냐?’는 질문이 빗발쳤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한편, 과거 수영의 언니가 방송에서 한 이야기가 화제다.

수영과 그의 언니인 최수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도중 ‘이상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데, 의외로 수영의 이상형이 정경호와 정반대였다.

그러자 최수진은 “제가 봤을 때, 수영이를 맞춰줄 남자는 오빠밖에 없는 거 같다. 화를 하나도 안 내고 다 맞춰준다”라고 말해 수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저 ‘다시 만난 세계’ 때 중2였는데 내년에 삼십이에요. 언니랑 같은 세대를 보낸 게 행복했어요”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어 수영은 “너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언니가 있을 수 있어서 언니도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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