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
드라마, 예능, 가수 모두 성공한 그의 재산은?

이승기 인스타그램

2004년 가수로 데뷔해 예능과 연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승기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이선희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던 이승기는 특별한 실력으로 이선희의 눈에 띄었고, 2004년 6월 ‘내 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연하남 신드롬’, ‘누나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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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그는 ‘국민 허당’이라는 캐릭터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팬덤을 얻게 된다. 이승기의 합류 후 <1박 2일>은 시청률이 40%까지 상승했다.

연기 도전도 성공적이었다. 2009년 첫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는데, 당시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 <1박 2일>을 통해 ‘시청률 100%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박2일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이승기는 광고 출연료만 7억 원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그가 출연했다고 기록된 광고 개수만 50편이 넘는다. 또한 얼마 전 출연했던 <배가본드>의 회당 출연료는 약 1억 5천만 원이었다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 역시 회당 1000~15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어 엄청난 수익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 최근 삼성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브라운 스톤 레전드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브라운 스톤 레전드 아파트는 시세 30억 원이 넘는 고급 아파트였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출연료를 계산하여 2011년 기준으로 이승기의 재산이 216억 원 이상일 거라고 추측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승기는 한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저축을 꾸준히 해왔다”라며 “통장이 10개 이상”이라고 말했다.

마우스
집사부일체

한편, 이승기의 예상 수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는 그렇게 돈 많이 벌만하지” “드라마, 예능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게 정말 대단함” “벌써 데뷔한 지 20년이 되어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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