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결혼 안 한 52살 김승수
마지막 연애도 10년 전
여태까지 결혼 미룬 이유는?


요즘 남녀 초혼 연령이 점점 낮아진다고는 하지만, 52세는 누가 봐도 늦은 시기인 것은 맞다.

배우 김승수는 올해 52세를 맞이했지만, 아직까지 결혼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을 의아하게 했다.

김승수는 1997년 MBC 탤런트 공채 시험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김승수는 25살로, 동기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공채 시험을 보기 전 김승수는 지인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더 늦으면 배우가 되기 힘들 것 같아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다.

<주몽>

데뷔 이후 단 한 번의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김승수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주몽’의 라이벌 ‘대소’ 역을 맡았었는데, 아직까지도 <주몽>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수미네 반찬>
<허영만의 백반기행>

또한 가족 드라마에 주로 출연해 많은 여배우들과 부부 연기를 선보였었지만, 정작 김승수 본인은 아직까지도 미혼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김승수가 아직까지도 미혼인 이유에 대한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김승수는 매우 간단한 해명을 밝혔다.

김승수는 ‘일복이 많았던 것 같다. 일하다 보니까 시간이 가더라’라며 단백하게 대답했다.

실제로 김승수는 마지막으로 연애한 것도 10년이 넘었다며 멋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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