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짜리 페라리 가지고 있다는 야옹이 작가
박태준 유튜브 통해서 집 공개

야옹이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 등을 제작한 작가 야옹이가 자신의 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일 웹툰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야옹이 작가 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뿐 아니라 남자친구이자 동료 웹툰 작가인 전선욱도 함께했다.

박태준 유튜브

야옹이의 집은 주차장에서부터 남다른 재력을 느끼게 했는데, 연인인 전선욱과 커플 카로 맞춘 페라리 두 대가 주차돼 있었다. 현재 야옹이의 자동차는 모든 옵션을 포함하여 약 4억 원대로 알려져 있다.

페라리 자동차에 대해 야옹이는 “영국 차 느낌이라 샀다. 대기만 2년 가까이했다”라며 “화보 촬영장에 끌고 갔더니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다’더라”고 전했다.

박태준 유튜브

집 인테리어들도 남다른 제품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야옹이는 “소품 대부분이 어느 정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것”이라며 “이 러그도 6개월을 기다렸다. 다 산업 디자이너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을 가리키며 “제네시스 한 대 가격”이라며 “주식 같은 것을 할 줄 모르고 돈을 버는 것 밖에 할 줄 모른다. 일밖에 모른다. 그림도 예뻐서 산 것”이라고 말했다.

야옹이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에는 에르메스 상자가 가득 쌓여 있었는데, 브랜드 별로 의류와 가방들이 가득 차있었다. 야옹이 작가는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브랜드별로 정리했다. 이쪽부터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펜디”라고 밝혔다.

가득 쌓인 명품 옷에 대해 야옹이는 “명품 옷을 사니까 좋은 건 옷이 잘 안 상한다. 질이 너무 좋으니까 물려줘도 된다. 다른 데 투자를 안 하기 때문에 괜찮다”라며 “이 아파트는 재 집이 아니고 잠깐 들어와서 사는 사람이다. 무주택자고 주택청약 점수도 엄청 높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탑급 웹툰작가들은 수익 대단하다던데, 정말 클라스가 다르구나” “명품이 저렇게 많다니…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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