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
야노 시호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SBS 좋은 아침
추사랑 인스타그램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 이후 사랑이를 낳은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JTBC 한끼줍쇼

과거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의 러브스토리를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얼굴이 빨개지며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아내와 만나기 전부터 호감이 있었는데, 관심만 있고 다가가진 못했다. 그런데 아내가 아는 사람을 통해서 먼저 소개팅 부탁을 했다. 깜짝 놀랐지만 바로 오케이 했다”며 밝혔다.

이어 “소개팅에 나갔는데 주선자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아내가 ‘당신 내 스타일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래서 나도 ‘내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KBS2 해피투게더3

야노 시호 또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추성훈과의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TV에서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달라고 했다. 2년 정도 지나서 그걸 기억한 친구가 추성훈을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이후 결혼 골인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이네’,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였다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원챔피언십

한편, 추성훈은 48살이 된 아직까지도 현역에서 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아오키 신야와 겨룬 대결에서 2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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