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
170cm, 48kg 요정같은 비주얼 자랑

Mnet 슈퍼스타K2

슈퍼스타K2에서 독특한 보이스로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부시장 마르쉐 가서 로즈마리 화분, 비건템퍼커리, 버섯잼, 당귀 페스토 등 득템 후 동생 집에서 채식+비건 요리 아주 뿌듯하게 잘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싱그러운 사진 몇 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봄 분위기에 맞는 싱그러운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줬다.

이와 관련해 장재인의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늘씬한 몸매 또한 눈길을 끈다.

170cm 48kg라는 장재인은 2011년 패션 매거진 ‘엘르걸’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고민은 다이어트다. 슈퍼스타K 오디션 볼 때만 해도 48kg여서 몸이 가벼웠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무거운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망언이다’, ‘무슨 저 몸에 다이어트를 하냐’라는 반응을 남겼었다.

힐링산장2

한편,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장재인은 허각, 존박에 이어 3위에 랭크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그녀는 사전 인터넷 투표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슈퍼스타K2 이후 바쁠 거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장재인의 행보는 잠잠했다. 이에 장재인은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치료의 끝은 보이지 않았고 장재인은 미니앨범 청음회에서 “꾸준히 치료 받아왔는데 어느정도 진척이 된 다음엔 더 진전이 없더라. 이 병은 계속 데리고 가야할 나의 한 부분이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그럼에도 음악 활동을 포기 하지 않은 그녀는 지난해 방송된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2‘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감성 넘치는 힐링 무대를 선사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일괄 출처: 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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