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 끊임없는 성형설 돌아
최근 코첼라에서 완전체 2NE1 무대 선보여
독특한 보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예쁜 미모로 데뷔 전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가수가 있다.
바로 2NE1의 메인보컬 박봄이다. 박봄은 공식적인 데뷔를 하기 이전에 애니콜 광고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다.
당시 이효리의 대타로 무대에 서는 역할로 청순하면서도 깨끗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점차 얼굴이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성형 중독설이 퍼지기도 했다.
누리꾼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정도로 데뷔 때와 너무도 다른 박봄의 비주얼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해에도 성형 붓기설이 돌았다. 한 행사에 참석한 박봄은 부은 몸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형으로 인해 심하게 부은 것이 아니냐며 추측했다.
이에 박봄은 6개월이 지난 뒤 당시 성형 붓기설을 해명했다. “성형이 아니라 휴식 기간에 편하게 지내 살이 오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박봄은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하며 리즈시절로 돌아온 몸매를 자랑했다.
원래부터 먹을 것을 좋아하고 잘 찌는 체질 때문에 박봄은 2NE1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노력했다고 한다.
YG 소속으로 있었을 때에는 일부러 구내식당 근처를 피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꽃‘을 발매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의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에 참석, 완전체 2NE1으로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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