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전소미가 이상형이라 언급
연락하고 지내지 않는다 밝혀

출처: instagram@dongwon_15(왼), 유튜브 채널 ‘THEBLACKLABEL'(오)
출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가수 정동원이 과거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전소미와 만난 일화를 방송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동원은 지난 26일 방송되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 김신영은 가수 정동원에게 그의 이상형인 전소미가 음성 편지를 남겼다면서 운을 뗐다.

출처: instagram@somsomi0309

김신영이 공개한 전소미의 편지에서는 “동원 동생, 저랑 나이 차이 별로 안 날 텐데 이상형이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전소미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정동원은 이를 듣고 난 후 가수 전소미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잘가요 내사랑’ 활동 당시 전소미 씨를 같은 음악방송에서 마주쳤는데 대기실에 와주셔서 사인도 해주시고 저도 사인해 드리고 인사 나누고 그랬다”라며 일화를 밝혔다.

출처: instagram@dongwon_15

정동원이 전소미 관련 일화를 공개하자 김신영은 “연락하고 지내냐”며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정동원은 “아니요”라며 단칼에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신영은 “다음에 만나게 되면 새로 나온 사인 CD 주고 받으라”며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유튜브 채널 ‘W KOREA’

과거 정동원은 ‘W KOREA’ 인터뷰에 응할 때도 이상형에 대해 전소미의 ‘Dumb Dumb’으로 간접적으로 전소미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정동원은 과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서 전소미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 4화에 출연해 전소미를 만난 바 있다.

이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사인 CD를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출처: instagram@dongwon_15

한편 정동원은 매주 ‘개나리학당’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동원이 공개한 손편지는 사랑하는 마음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에 손편지로 전하는 감성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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