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한 몸매 눈길
다이어트 한 계기 밝혀

인스타그램@1_6_9.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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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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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96kg에서 무려 44kg를 감량한 52kg가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해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그중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살을 딱 빼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궁금하다’며 질문을 남겼고 최준희는 장문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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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패션 쪽에도 관심이 많은데 내가 옷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옷이 날 선택한다는 게 평생 스트레스였다”며 고백했다.

이어 “몸이 아프고 96kg까지 짜면서 자존감은 완전 바닥치고 열심히 67kg까지 뺐다고 한들 맨날 친구들 만나면 다리부터 비교하게 되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며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 사는 인생 여름에 나시 원피스 입고 싶었다. 이뻐지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다”며 다이어트 한 계기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저렇게 독한 마음으로 살 빼야 되는 거구나…’, ‘완전 멋있음’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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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준희는 올여름 계획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작년처럼 이쁜 수영복 입기, 몸무게 유지하기, 삼촌 노래 커버해서 올리기, 등산다녀오기, 행복하기”등을 나열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이유비가 소속되어 있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도전을 알렸다. 더불어 출판사와도 계약해 작가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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