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한효주
헬스장 메이트로 운동 함께해
10년 전 영화 ‘반창꼬’로 이어진 인연

뉴스엔,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SBS 원 더 우먼

배우 진서연이 공개한 의외의 인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전우애”라는 멘트와 함께 헬스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진서연, 그리고 한효주가 있었다. 헬스장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레깅스를 입고 긴 다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척이나 친해 보였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진서연과 한효주의 미모는 가릴 수 없었다.

늘 꾸미던 모습만 공개하던 두 여배우였지만 헬스장에서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진서연과 한효주는 같은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는 진서연이 올린 운동 영상에 “진짜 전우애“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화 반창꼬

탄탄한 몸매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지 두 사람은 연신 격한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어떻게 친해졌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진서연과 한효주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반창꼬‘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한효주는 여주인공, 진서연은 한효주의 친구 역으로 활약했다.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그렇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헬스장 메이트로 찐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올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에 출연한다. 한효주 또한 디즈니+ ‘무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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