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근황
방민아 SNS 근황 사진 눈길
방민아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달라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민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 과거보다 더 마른 근황으로 일부 팬들의 감탄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과거 ‘볼살’과 동그란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던 방민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마른 몸매, 갸름한 얼굴로 더욱 ‘배우’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팬들은 “못 알아보겠다”, “그새 확 성숙해진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너무 좋다” 등 반응과 “너무 마른 것 같다”, “배우하더니 더 다이어트하는 걸까?”, “예전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다”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타고난 비율, 몸매를 자랑하던 방민아는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민아는 “평소 다리 칭찬을 많이 해주시긴 하는데 요즘 살짝 살이 불어 많이 부담된다. 확실히 살을 빼는데 가장 중요한 건 음식 조절이다. 이후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히 운동할 때 비로소 예쁜 라인을 갖게 되는 것 같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이어 스케줄에 따라 금식을 하기도 한다는 방민아는 프로다운 비결도 덧붙였다.

방민아는 “최대한 안 먹으면서 지내다가 스케줄이 끝나는 동시에 하루에 8끼 정도 먹는다. 절식하는 동안 먹고 싶은 음식을 메모해두고 스케줄이 끝나면 리스트에 적힌 음식들을 꼭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해야 다음 스케줄 때 살을 뺄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꾸준한 SNS 활동으로 연예계 활동이 없을 때도 근황을 전하던 방민아는 SNS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방민아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포함되지만 요즘에는 자기만족을 위해 게시물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SNS 활동을 의식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예 의식을 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하고 싶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드라마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등 배우로서 인정받은 데 이어 영화 ‘최선의 삶’ 등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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