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근황
방민아 SNS 근황 사진 눈길
방민아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출처 : instagram@bbang_93
출처 : instagram@bbang_93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달라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민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 과거보다 더 마른 근황으로 일부 팬들의 감탄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과거 ‘볼살’과 동그란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던 방민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마른 몸매, 갸름한 얼굴로 더욱 ‘배우’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출처 : instagram@bbang_93

팬들은 “못 알아보겠다”, “그새 확 성숙해진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너무 좋다” 등 반응과 “너무 마른 것 같다”, “배우하더니 더 다이어트하는 걸까?”, “예전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다”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타고난 비율, 몸매를 자랑하던 방민아는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민아는 “평소 다리 칭찬을 많이 해주시긴 하는데 요즘 살짝 살이 불어 많이 부담된다. 확실히 살을 빼는데 가장 중요한 건 음식 조절이다. 이후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히 운동할 때 비로소 예쁜 라인을 갖게 되는 것 같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출처 : 인스티즈

이어 스케줄에 따라 금식을 하기도 한다는 방민아는 프로다운 비결도 덧붙였다.

방민아는 “최대한 안 먹으면서 지내다가 스케줄이 끝나는 동시에 하루에 8끼 정도 먹는다. 절식하는 동안 먹고 싶은 음식을 메모해두고 스케줄이 끝나면 리스트에 적힌 음식들을 꼭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해야 다음 스케줄 때 살을 뺄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bbang_93

꾸준한 SNS 활동으로 연예계 활동이 없을 때도 근황을 전하던 방민아는 SNS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방민아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포함되지만 요즘에는 자기만족을 위해 게시물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SNS 활동을 의식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예 의식을 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하고 싶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영화 ‘최선의 삶’ 스틸컷

한편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드라마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등 배우로서 인정받은 데 이어 영화 ‘최선의 삶’ 등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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