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 차 소녀시대 태연
아찔한 옆트임 의상 선보여
함께 매치한 가방 가격 화제
레전드 걸그룹 하면 빠질 수 없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옆이 다 트여있는 홀터넥 상의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시원시원한 나무들을 배경으로 찍은 태연의 미모는 빛이 났다. 특히 옆태를 아슬아슬하게 끈으로만 묶어 놓은 상의는 묘한 섹시함을 자아낸다.
데뷔 15년 차 걸그룹의 멤버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선보인 태연에 누리꾼들은 ‘예쁘다’, ‘상큼하다’ 등의 칭찬의 댓글들을 남기고 있다.
태연의 미모, 파격적인 패션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태연의 가방이다.
사진 속 태연이 멘 가방은 루이비통이 2022 봄, 여름 시즌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906만 원에 달한다.
다만 태연이 해당 사진과 함께 ‘광고’라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아 해당 제품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루이뷔통 측으로부터 협찬 받은 가방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월 솔로 정규 3집 앨범 INVU를 발매했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내 곁에‘를 발매했다.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태연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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