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한지민이 결혼 안하는 이유
한지민 40대 됐는데도 여전한 미모
역대급 동안 미모로 화제

출처 : instagram@roma.emo

배우 한지민의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올해 41살로 알려졌지만 작품에서는 물론 SNS에 올라오는 일상 사진들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민은 외모, 연기력, 성격 등 완벽한 모습으로 미담까지 쏟아지는 인물이지만 데뷔 20년이 가까워지는 현재까지도 결혼을 안 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출처 : KBS2 ‘해피투게더4’

구설수 한 번 오르내린 적 없을 정도로 바른 생활 연예인인 한지민은 과거 다양한 배우들과 스캔들이 있었지만, 이 역시 단호하게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지민 첫 열애설 상대는 MBC ‘이산’을 함께 했던 이서진으로 드라마가 인기를 끈 만큼 케미가 좋고, 카메라 밖에서도 친해 보여 열애설이 퍼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이후 tvN ‘삼시세끼’ 출연 당시에도 남녀 사이라기보단 가족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roma.emo

이서진은 “한지민한테 미안해서 드라마 끝나고도 본 적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번째 열애설 상대는 가수 알렉스로, 일각에서는 “먼 친척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으며 한지민 언니 결혼식에서 알렉스가 축가를 부른 뒤 가까워졌다”라는 말이 퍼졌다.

하지만 한지민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했고, 관계자에게 울면서 전화했을 정도로 억울함을 표했다고 알려졌다.

출처 : 마이데일리

또한 한지민은 멜로 연기를 함께 했던 소지섭과도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작품 이후 비슷한 반지를 낀 사진까지 포착, 열애설이 휩싸였지만 소지섭 역시 “그 친구에게 미안했다. 여배우에게는 스캔들이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털털한 성격을 가졌지만 사생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한지민은 과거 “오랜 시간 배우 활동을 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과 관계를 쌓지 않았다. 영화 ‘밀정’ 때 처음 관계자와 사적인 얘기를 해봤다”라고 밝혔을 정도다.

출처 : instagram@roma.emo

또한 한지민은 “연애하고 있을 때도 하지 않을 때도 안 한다고 한다. 미래 배우자가 일반인이라면 내 연애 사실을 다 알게 될텐데 그걸 굳이 알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미래 배우자를 향한 배려를 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미래 배우자’를 만나지 못한 한지민의 열애를 응원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김우빈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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