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무게 늘어났다고 고백한
동안 미모의 소유자 배우 최강희
“뚱뚱해보인다며 연락 쇄도” 고백 눈길

출처: 티브이데일리, instagram@gangjjang337
출처: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과거 ‘추리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강희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찍힌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해왔다.

최강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지하철에 탑승하려는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instagram@gangjjang337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와 함께 박시한 티셔츠에 통이 큰 청바지로 풋풋한 대학생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최강희는 “전철 띠롱. 헬멧 띠롱. 반갑띠롱”이라며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고 띠롱!”이라는 소탈한 성격이 드러나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탤런트 송은영이 “나도 인생 몸무게 찍고 다시 빼는 중”이라고 댓글을 달자 최강희는 “잘 마음이 안 먹어져~ 냠냠냠”이라며 답변했다.

출처: instagram@gangjjang337

스스로 살쪘다고 주장하는 최강희는 지난달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면서 팬들을 위해 걸그룹 댄스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 최강희는 체육복 패션에 파란색 리본을 머리에 달고 춤추는 모습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수준급의 춤 실력에 조권은 “꺅”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송은이는 “오!! 잘하는데”라며 춤 실력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gangjjang337

스스로 살찐 것 같다며 우려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안 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최강희는 “예뻐해 주신 사진을 스토리에서 피드로 옮겨봅니다. 모자 잃어버렸지”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최강희는 모자를 비뚤게 써 그만의 순한 눈매와 함께 장난꾸러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출처: 영화 ‘여고괴담’

최강희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답게 배우 초창기 때 주로 고등학생 배역을 많이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최강희는 2021년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주연으로 연기를 선보인 이후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최근 최강희가 근황을 알려오자 누리꾼들은 공백기 이후로 그가 어떤 또 다른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책임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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