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된 지연수
빚 청산한 근황 공개
‘자본주의 식당’ 창업지원자 도전
지연수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지연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으로 3040 생계를 위한 창업 도전기 자본주의식당을 오픈한다.
지연수는 자본주의식당의 첫 번째 창업지원자로 등장했다. 지연수는 지원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아들 민수를 꼽았다. 그는 “결혼 생활 중에는 10번, 이혼 후에는 5번의 이사를 다녔다.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민수가 다섯 살 때 유치원에 갔다 와서 치킨이 먹고 싶다고 했었다. 근데 2만 원이 없어서 못 사줬다. 그때는 제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정신을 번쩍 차렸다는 지연수는 “애가 먹고 싶은 것도 못 사주는 내가 무슨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알바부터 뭐든지 닥치는 대로 하고 있다”면서 “지난 6월에 모든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연수는 한 방송에서 자신에게 빚이 1억 80만 원이 있으며 신용불량자인 상태라고 전했었다. 이를 들은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그동안 고생했던 지연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에 나와 어렵고 힘든 이야기만 털어놓는다”, “이제는 식당까지 차려달라는 거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연수는 2006년 데뷔한 레이싱 모델이다. 2014년 인기 보이그룹이었던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11살 나이 차를 꺾고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혼 전 지연수와 일라이는 방송에도 함께 나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는지 결혼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1일 종영한 ‘우리 결혼했어요2’에 출연한 두 사람은 마음에 깊이 묻어뒀던 상처를 서로 오픈하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재결합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일라이는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떠났고 지연수는 다시 싱글맘으로서 민수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그만 햇음 민수가 걱정
익명
전부 가식같아,,,
참 그러고 싶냐
짜증난다 그만해요
자기가택한길 왜작구나와
지연수 성격진짜 피곤해 좋은말도 아니고 해묵은 말 또 꺼내고 또 꺼내고 짜증유발자 지연수
보기싫다
우결아니구 우이혼인데;;;;오타나쓔
연수씨 힘내세요
민수보면서 엄마가 바르게
참 잘키웠구나 생각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할께요
모르겠네
연수씨 걍 잊어요
남자는 50%이상이 여자가 더 사랑하면
남자가 먼저 더남
내가 그랬듯이
이번 출연으로 인해 회당 한장받았으면 정산하게5네
힘내셔요
결합안하는게 잘했어요
혼자사는것도 미덕♡
연수씨 힘내세요
홧 팅
혼자사는것도 미덕임다~♡
이제 그녀를 그만 보고싶다
짜증나네~ 돈 다갚았으면 이제 티비 그만나와라- 시청자도 질린다
코로나로 연수씨보다 힘들게 일해서 사는사람 많다.
빚도 다갚았으니, 이제 그만나와라.티비에서 맨날 징징거리고, 불쌍한척좀 그만하자~ 질린다
지연수씨 응원합니다!
민수 너무 잘컸어요 지금처럼만 잘키우시면 됩니다 민수앞에서 울진 마세요
사치스런 너의사고방식 반성해라 미친뇬
너보다 진짜 불쌍한사람 많아 그만큼 사치했으면
너의탓이잖아 누구핑계대지말고!!!
이 성괴녀야~~~~~~~
너의 그 추잡하고 가식덩이리 사치에 반성하라
남의핑계대지말고 못난얼굴에도 그만손대고 이 성괴녀야
민수가 불쌍하다 일라이에게 돌려줘라 이 나쁜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