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인스타 근황 사진
더 어려진 ‘방부제 미모‘ 과시
누리꾼 “나이가 역주행한다”

instagram@sarangki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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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한 전시회를 찾아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어 단순하면서도 옷의 핏을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김사랑은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사랑의 보정 없이도 완벽한 비율에 누리꾼들은 ‘비율 진짜 대박’, ‘이게 어떻게 45살이냐’, ‘나이는 나만 먹나’, ‘옷 핏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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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해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사랑의 잡티 하나 없이 빛나는 방부제 미모와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이 마치 인형을 연상하게 하자 누리꾼들은 “나이를 역주행하네“, “시간이 왜 거꾸로 가냐”, “인형이야 인형”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그가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방부제 미모는 물론 검은 원피스로 드러나는 매끈한 어깨와 팔 라인은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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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사랑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한 말처럼 김사랑은 술을 마시지 않으며 군것질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테니스와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운동은 억지로 꾸준히 한다. 억지로 하는 게 포인트다. 누가 시킨 것처럼 마지못해 꾸역꾸역해야 오랜 기간 할 수 있다. 밤에 많이 안 먹고 먹어도 조금 먹는다. 한 입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된다.”고 몸매 관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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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크릿 가든’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입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다.

김사랑은 2000년 SBS ‘천사의 분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으며 그중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CF 감독 윤슬 역을 완벽히 소화해 그의 인생 대표작으로 남아있다.

한편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아 사건 해결과 권력에 맞서는 주인공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사랑은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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